제목: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 암이라고?

내용

❗️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
❗️ 가족력이 있어 암이 걱정되는 남성
❗️ PSA 수치가 높게 나온 남성

“정기적으로 비뇨의학과에서 PSA 검사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 4.0이 나왔어요. 의사는 괜찮다며 돌려보냈는데, 저 혹시 전립선암에 걸린 걸까요..?”

 

PSA 검사가 뭔데?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라고도 불리는 PSA 검사는 ‘전립선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을 양을 측정하는 검사’에요.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가 나올 경우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조기 검진에 아주 효율적이에요.

정상 수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일반적으로 4.0ng/ml 이하는 정상 수치로 보고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ng/ml는 1밀리리터당 4.0 나노그램이 나왔다는 말이에요. 물론 이는 서양 기준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간 낮은 경향을 가지고 있어 3.0ng/ml로 잡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검사 48시간 전에 성관계를 가졌다거나, 방광경 검사를 받았을 때,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수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상 범위에서 조금 높다고 하여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10ng/ml 정도로 높게 나올 경우에는 전립선암일 확률이 50% 이상으로 보기에, 수치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그래도 불안한데, 어떡해야 하나요?

 

만약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의사의 판단 아래에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돼요. 직장 수지 검사(DRE)를 통하여 결절, 쉽게 말하자면 멍울과 같이 딱딱해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요. 이후에는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하게 되니, 걱정이 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전립선 조직 검사는 또 뭐에요?

 

가장 중요한 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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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 검사는 전립선암을 완벽하게 진단해 주지 않는다.
✅ PSA 정상 수치는 약 3~4ng/ml이며, 높게 나오면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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